KT공유기 포트 포워딩 설정하기

KT 공유기는 포트포워딩을 자동으로 설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내 컴퓨터가 공유기에 연결되어 있다면 특정 포트로 요청을 자동으로 전달해주지 않는다. 로컬에서 실행한 프로젝트를 외부에서도 접근하고싶다면 포트포워딩 설정이 따로 필요하다.

KT 공유기 설정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공유기 게이트웨이 IP주소가 필요하다. 내 공유기의 외부 IP 주소는 네이버에 내 아이피 주소를 검색해서 알 수 있다.

윈도우의 경우에는 ipconfig명령을 통해서도 얻어올 수 있다.

알아낸 공유기의 외부IP 주소를 브라우저 주소창에 입력하면 KT공유기 페이지로 이동한다.

ID와 비밀번호를 바꾼적이 없다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ID는 ktuser 비밀번호는 homehub이다.

로그인을 하면 다음과 같은 시스템 정보 화면이 나타난다. 내 공유기에 대한 정보를 보여준다.

왼쪽 메뉴에서 장치설정 >> 트래픽 관리로 진입하여 포트포워딩 설정을 해줄 수 있다.

딱히 제약사항이 없는 부분은 적어주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적어서 추가해주면 된다.

나같은 경우는 소스 IP와 포트는 상관없었기 때문에 비워주었고, 외부 IP주소로 들어온 요청을 보낼 내부 IP정보, 외부 포트 번호를 무엇과 매핑해줄지 적은 후 추가를 눌러 주면 포트포워딩 설정이 끝난다.

나는 외부에서 들어온 9991~9996 포트를 특정 <내부 IP="">의 9991~9996 포트로 포트포워딩 해주고, 외부에서 들어온 8080 포트를 특정 <내부 IP="">의 8080 포트로 포트포워딩해주었다.